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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진태교수 (Nyack College)

어린 시절 만사에 자신이 없고 열등감속에 헤멜 때가 있었읍니다. 주위의 여건이나 나의 연약한 육신을 보면 과연 내가 앞날에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의심스런 세월이었읍니다. 주위에서 격려해주는 손길은 없었고 오히려 끝없는 좌절만 주는 여건이었읍니다. 어린 마음에도 답답해서 당시 하나밖에 없었던 도서관이란 곳을 찾아가서 책을 찾아 읽기 시작했읍니다. 그 가운데 가장 제게 큰 힘을 주었던 책이 바로 플루타크 영웅전이었읍니다. 소위 영웅들의 삶의 행전을 보며 나도 이런 분들의 장점을 본받아야겠다고 야무지게 결심을 했읍니다.

요사이 세태를 보면 정작 우리가 본받을 만한 본을 보여주는 인물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미국의 가장 큰 문제도 바로 이 문제입니다. 정치가들도, 학자들도, 작가들도, 목회자들도 온전한 본을 보이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신학교가 가면서 지금까지 찾고 있는 존재도 사실은 본이 될 수 있는 신학자, 목회자를 찾아서 배우는 일입니다. 이민사회에서 자녀들의 성장과정에서 삶의 본이 될 만한 인물이 없는 것이 사실은 가장 큰 문제입니다. 부모님들이 자녀의 본이 되지 못하고 있읍니다. 학교선생님들도 본이 되지 못합니다. 아이들은 인본주의적이며 개인주의적인 이 사회에서 자신에게서 진정한 가치를 찾지 못한 채, 본이 없는 이 사회에서 방향을 잡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읍니다. 눈에 뜨이는 가시적인 본이 없는 것이 얼마나 큰 문제인지 모릅니다. 요사이 젊은이들을 Generation X(X 세대)라고 부릅니다. 자신의 실체가 무엇인지 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무 답을 갖지 못했다고 해서 그렇게 부르고 있읍니다. 바로 마약문화와, AIDS질병의 공포와, 경제불황과, 가정파괴의 와중에서 태어난 소위 "Baby-buster"세대를 일컫는 말입니다. 현대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과거 종합상사초기 상사원으로 일하면서 새로운 제품의 수주를 위하여 뛰다가 항상 부딫치는 문제가 있었읍니다. 바로 이 본의 문제입니다. 수주를 하려면 신제품을 Buyer에게 우선 본을 만들어서 보여야 말이 되는데 이 본 하나 개발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의 신형 모델 하나 개발해서 본을 만드는데 어떤 차의 경우는 1억불 이상이 든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평생을 새로운 본 만드는데 소모하는 분도 있읍니다. 일단 이 본만 있으면 제품을 양산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 않읍니다. 복사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은 바로 이 완전한 본을 찾으시고 이 본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인류의 구원을 이룩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에게 보여 주고 계십니다. 인류역사를 통하여 바로 이 본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오랜 인고의 세월을 생각해 보셨읍니까? 최초의 완전한 인간인 아담과 이브가 어떻게 하나님을 실망시켰으며 홍수후 의로운 인간의 조상으로 세우셨던 노아의 술취한 추태와 그로 인한 저주가 얼마나 인류역사를 전쟁과 고난으로 물들게 했읍니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믿음이 부족하여 아내를 동생이라고 거짓말함으로 스스로 고난을 자초하는 어리석음을 범했으며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 이스라엘을 가나안으로 인도하던 모세의 교만과 결정적인 실수를 범했읍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다윗도 우리야의 아내를 범하고 우리야를 죽이는 살인자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한 몸에 받았던 솔로몬도 바로의 딸을 아내로 삼고 온갖 이방신들이 들어오도록 묵인함으로 이스라엘이 두 쪽으로 갈라지게 만든 장본인이 되었읍니다. 능력의 선지자 엘리야도 그 큰 역사 직후 일개 여인 이세벨의 말 한 마디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나님께 와서 넉두리를 하는 추태를 보였읍니다. 소위 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 즉시 바로 그 자신있는 분야에서 실수를 범하는 것입니다.

드디어 하나님은 자신의 마음에 완전히 맞는 완전한 인간의 본을 준비하시고 찾으셨읍니다. 요단강 언덕에 우뚝 선 한 청년을 보시고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감격을 생각해 보십시요. 그 날 이후 하나님의 역사는 바로 우리 모든 인간들을 바로 하늘에서 내려오신 완전한 본이신 예수님을 따라 새창조하시는 작업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든 구원받은 사람들의 본이시고 우리는 바로 예수님을 따라 새롭게 창조된 존재들입니다. 인간의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와 함께 사셨을 뿐만 아니라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이 순간 천국에서 보좌에 앉으신 이 모든 것이 바로 우리를 대표하신 것이며 우리의 본으로서 하신 것입니다. 이제는 나사렛 예수가 아니고 보좌에 앉으셔서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 바로 우리의 본인 것입니다. 믿는 자는 바로 이 예수님과 함께 이미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경험한 존재이며 예수님과 함께 보좌에 앉은 존재인 것입니다. 왜냐 하면 우리의 본이신 예수님이 이미 우리를 대표하셔서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비록 이 땅에 발을 딛고 살고 있지만 우리의 눈은 천국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할 적에 이 땅의 어떤 문제도 우리를 더 이상 구속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셔서 예수님의 삶을 이 땅에서 살게 하시는 이유가 있읍니다. 바로 우리를 통해서, 우리가 또 하나의 본이 됨으로 다른 이들이 우리를 본받는 삶을 살도록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본이신 것 같이 우리도 다른 이들의 본이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 속에 사는 것은 그리스도라고. 성도 한 분들이 바로 예수님의 형상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목숨마져도 기꺼이 내놓는 순종의 삶. 갈릴리 폭풍조차도 말한 마디로 잔잔케 하신 능력의 삶. 자신을 은 30량에 판 가롯 유다마져도 끝까지 사랑하신 완전한 사랑.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면서도 자신을 조롱하는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을 사랑하시고 용서하신 그 사랑. 주여 저들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저들 하는 일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예수님의 완전한 순종의 삶을, 예수님의 완전한 능력의 삶을, 예수님의 완전한 사랑의 삶을 이 땅에서 나타내시는 본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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