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 교회상: 안디옥 교회 (행 11-13)
어떠한 교회가 이상적인 교회일까요? 사도행전은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일시에 부흥된 예루살렘교회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수님께 직접 훈련받은 12사도의 막강한 지도력을 받침으로 날로 날로 발전하였지만 결정적인 고질병때문에 제 구실을 못하는 불구자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셨음에도 아직도 이방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지 못하고 베드로의 가이사랴행을 비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대인제자들의 편견때문에 복음전파의 계획을 포기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사도들이 나가지 않으니까 복음받은지 얼마안된 핍박받는 작은 자들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원대한 경륜을 펼치십니다.
사도행전 11장 20절은 교회사를 바꾼 엄청난 사건의 시작입니다. 구브로와 구레네 몇사람이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한 사건으로 인하여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누가는 이 사건을 기록하면서 마음의 격정을 이길 수 없읍니다. 유려한 산문체의 희랍어문장을 구사하던 누가가 이 부분에 와서 너무 흥분한 나머지 손이 떨려서 어순도 뒤죽박죽이고 문법도 틀립니다. 어디 비단 누가뿐일까요? 소수의 마음의 벽을 허문 믿음의 용사들에게 하나님은 하늘에서 천사들의 합창으로 응원을 하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진정한 용사들에게 하나님은 그 능력의 강한 팔로 함께 하셔서 작은 자들의 작은 손길을 통하여 세운 안디옥교9회를 바로 이방선교의 전초기지로 사용하십니다.
이상적인 교회상인 안디옥교회의 몇가지 특징을 상고해보겠읍니다. 첫째, 시작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아래 인종, 신분, 빈부차별의 벽을 허문 하나된 교회입니다. 13장은 지도자들의 명단을 보여줍니다. 그 중에 이방인인 루기오도 있고 흑인인 니게르도 있고, 헤롯왕의 젖동생인 마나엔도 있읍니다. 이런 다양한 사람들이 오직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함께 동역한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둘째, 은혜받은 평신도들의 전도와 조직으로 자생한 교회입니다. 셋째,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영적지도자가 적시에 가세했읍니다. 겸손한 섬기는 지도자인 바나바와 말씀에 정통한 바울이 부모처럼 신생교회의 성도들을 세워주었읍니다. 넷째, 금식과 기도가 끊이지 않는 교회입니다. 넷째, 구제와 선교의 열매가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가 생긴지 얼마되지도 않는 어려운 여건임에도 모교회인 예루살렘교회의 어려움을 듣고 부조를 보내는 믿음의 열매를 보입니다. 물질을 나눌줄 아는 교회일 뿐 아니라 받은 복음을 다시 이방에 나누어주는 교회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이 근본원리는 동일합니다. 모든 주님의 교회가 안디옥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본받는 날 땅끝까지 복음전하는 이 과업은 눈앞의 현실로 성큼 다가올 것입니다.
어떠한 교회가 이상적인 교회일까요? 사도행전은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일시에 부흥된 예루살렘교회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수님께 직접 훈련받은 12사도의 막강한 지도력을 받침으로 날로 날로 발전하였지만 결정적인 고질병때문에 제 구실을 못하는 불구자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셨음에도 아직도 이방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지 못하고 베드로의 가이사랴행을 비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대인제자들의 편견때문에 복음전파의 계획을 포기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사도들이 나가지 않으니까 복음받은지 얼마안된 핍박받는 작은 자들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원대한 경륜을 펼치십니다.
사도행전 11장 20절은 교회사를 바꾼 엄청난 사건의 시작입니다. 구브로와 구레네 몇사람이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한 사건으로 인하여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누가는 이 사건을 기록하면서 마음의 격정을 이길 수 없읍니다. 유려한 산문체의 희랍어문장을 구사하던 누가가 이 부분에 와서 너무 흥분한 나머지 손이 떨려서 어순도 뒤죽박죽이고 문법도 틀립니다. 어디 비단 누가뿐일까요? 소수의 마음의 벽을 허문 믿음의 용사들에게 하나님은 하늘에서 천사들의 합창으로 응원을 하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진정한 용사들에게 하나님은 그 능력의 강한 팔로 함께 하셔서 작은 자들의 작은 손길을 통하여 세운 안디옥교9회를 바로 이방선교의 전초기지로 사용하십니다.
이상적인 교회상인 안디옥교회의 몇가지 특징을 상고해보겠읍니다. 첫째, 시작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아래 인종, 신분, 빈부차별의 벽을 허문 하나된 교회입니다. 13장은 지도자들의 명단을 보여줍니다. 그 중에 이방인인 루기오도 있고 흑인인 니게르도 있고, 헤롯왕의 젖동생인 마나엔도 있읍니다. 이런 다양한 사람들이 오직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함께 동역한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둘째, 은혜받은 평신도들의 전도와 조직으로 자생한 교회입니다. 셋째,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영적지도자가 적시에 가세했읍니다. 겸손한 섬기는 지도자인 바나바와 말씀에 정통한 바울이 부모처럼 신생교회의 성도들을 세워주었읍니다. 넷째, 금식과 기도가 끊이지 않는 교회입니다. 넷째, 구제와 선교의 열매가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가 생긴지 얼마되지도 않는 어려운 여건임에도 모교회인 예루살렘교회의 어려움을 듣고 부조를 보내는 믿음의 열매를 보입니다. 물질을 나눌줄 아는 교회일 뿐 아니라 받은 복음을 다시 이방에 나누어주는 교회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이 근본원리는 동일합니다. 모든 주님의 교회가 안디옥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본받는 날 땅끝까지 복음전하는 이 과업은 눈앞의 현실로 성큼 다가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