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All4Jesus

조회 수 152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김동욱 목사의 2009년 9월 20일 참된교회 설교에 근거하여 김진태 목사가 작성하다.)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면 떨어진 지점을 중심으로 동심원을 그린다. 어떤 돌은 큰 동심원을 그리고 어떤 돌은 미미한 동심원을 그린다. 성도들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사유가 있어서인지 어떤 이들은 축복의 동심원을 제대로 그리지도 못하는 이들도 있고 어떤 이들은 엄청난 규모의 동심원을 그리는 분들도 있다. 나는 과연 어떻게 하면 나의 미미했던 축복의 동심원을 넓힐 수 있을까? 나는 그 예를 야베스라는 인물에게서 찾았다.

야베스라는 이름은 고통이란 뜻이다. 어미가 난산했을 뿐만 아니라 불구의 몸으로 항상 고통속에 살았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추정한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야베스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그에게 복에 복을 더하시고 그 지경을 넓혀주셨을 뿐만 아니라 고통에서 자유케 하셨다고 한다. 야베스가 불구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축복의 동심원을 넓힌 존귀한 자가 된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야베스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는 사람이었고 기도 때마다 먼저 감사로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의 축복의 동심원을 넓혀 주셨다. 당신이 야베스처럼 불구의 몸으로 태어나서 항상 고통 가운데 살았다고 가정해 보라. 과연 야베스처럼 감사할 수 있었겠는가? 여기에 야베스의 위대함이 있는 것이다. 둘째, 야베스는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응답하셔서 이루실 아름다운 미래를 기대하면서 기도하였다. 기도할 때에 응답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하는 것과 건성으로 하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기도의 승패는 기도하기 전에 이미 판결이 난다. 셋째, 야베스는 받은 축복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성경은 야베스를 가리켜 말하기를 야베스는 모든 형제들보다 존귀한 자라고 말한 것이다.

우리 참된교회 성도님들 모두가 야베스처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장차 다가올 하나님의 응답을 확신하며 기도함으로 기도의 응답을 받으실 뿐 아니라, 받으신 축복을 나누어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실 때에 야베스처럼 존귀한 자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얻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 나의 이야기 (18) 어느 그믐날 사건- 1963년 김천중학교 1학년 file JintaeKim 2021.05.28 107
136 나의 이야기 (21) 엄마와 예천에 다녀오다- 1966년 김천 고등학교 1학년 file JintaeKim 2021.05.27 84
135 나의 이야기 (20) 아부지와 예천에 다녀오다- 1966년 김천 고등학교 1학년 file JintaeKim 2021.05.27 127
134 나의 이야기 (23) 엄마와의 6달 - 1971년 대학2학년때 이야기 file JintaeKim 2021.05.26 99
133 나의 이야기 (3) 첫 외출과 망고수박 – 소꾸모티 1955년 file JintaeKim 2021.05.24 84
132 나의 이야기 (14) 어머니 이야기 JintaeKim 2021.05.24 87
131 나의 이야기 (17) 카스테라냐, 조개냐 그것이 문제로다 - 1962년 사건 file JintaeKim 2021.05.21 118
130 나의 이야기 (16) 첫 사랑 선생님 - 1961년 모암국민학교 5학년 때 사건 JintaeKim 2021.05.17 88
129 나의 이야기 (8) 뒤출이 아부지 이야기 – 소꾸모티 1957년 file JintaeKim 2021.05.08 88
128 나의 이야기 (13) 밍게와 강수네 이야기 – 소꾸모티 1958년 사건 JintaeKim 2021.05.07 76
127 나의 이야기 (7) 뒤출이네 이야기 2편 운수회사와 택시회사- 소꾸모티 JintaeKim 2021.05.07 62
126 나의 이야기 (10) 비나 온나 집에 가구로 -소꾸모티 1957-60 file JintaeKim 2021.05.06 55
125 나의 이야기 (6) 뒤출이 형제 이름의 유래 -소꾸모티 1955-60년 JintaeKim 2021.05.06 115
124 나의 이야기 (12) 방구뜰 이야기- 소꾸모티 1958년 file JintaeKim 2021.05.05 70
123 나의 이야기 (2) 전도사 이야기 -소꾸모티 1952-60년 JintaeKim 2021.05.05 86
122 나의 이야기 (4) 자녀를 죽이는 말 -소꾸모티 JintaeKim 2021.04.20 71
121 나의 이야기 (9) 검정고무신 이야기- 소꾸모티 1957-60년 JintaeKim 2021.04.20 87
120 나의 이야기 (5) 나환자 이야기- 소꾸모티 file JintaeKim 2021.04.09 76
119 나의 이야기 (25) 꿩 이야기- 1974년 군대 이야기 file JintaeKim 2021.04.09 146
118 나의 이야기 (11) 활 이야기 -소꾸모티 1958년 file JintaeKim 2021.04.09 7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c) 2013 All4Jesus.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