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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4Jesus

2009.08.25 09:30

(80) 여호와 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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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B2443359FC3C6C35.jpg : (80) 여호와 라파

 

 

논란도 많고 흥미도 많이 끄는 성경의 내용 가운데 신유는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 많은 이들이 내게 신유에 관해 문의를 왔는 , 내가 그동안 성경에 나오는 신유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글을 통해 함께 나누고자 한다.

 

그럼, 먼저 구약에 나오는 신유의 대표적인 사례부터 살펴 보자사흘동안 없는 길을 헤매다 지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라의 쓴물로 마음이 상했을 하나님은 이를 단물로 바꾸어주셨다 (15:22-25). 흥미로운 것은 하나님은 자신을 여호와 라파 치유하시는 여호와라고 말씀하시고 이들에게 질병으로부터의 보호를 약속하셨다 (26). 이렇게 스스로를 여호와 라파라고 부르신 하나님은 계속해서 백성들에게 치유의 광선을 비춰 주셨다. 이사야 선지를 통해 히스기야의 병을 고치셨고 (38), 엘리야를 통해 사르밧 과부의 아들을 부활시키셨다 (왕상 17:24).

신유는 또한 예수님의 지상사역의 중요부분이었다. 예수님의 이적 35가지 28가지가 신유(육신적 질병과 정신병) 해당한다. 예수님의 능력을 보고 놀라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아니라 너희가 이보다 더한 일도 하리라고 약속하셨다 (14:12).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신유의 축복은 사도들의 손길을 통해 동일하게 역사했다. 문제는 신유가 지금도 계속 유효한가?”이다. 성경은 이에 대해 분명히 라고 우리에게 대답하고 있다. 교회에 주신 특별한 축복으로서의 신유는 주로 가지로 나눠질 있다.

첫째는, 은사로서의 신유로서 고린도전서 12 9절에 분명히 명기되어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하여 개인에게 허락하신 은사로서 병든 자에 대한 간절한 사랑을 가지고 이를 위하여 기도하는 일꾼들에게 주어진다.

둘째는 마가복음 16장에 나오는 표적으로서의 신유로서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증거로 따라오는 표적이다. “믿는 자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16:18). 이 표적은 특히 아직 복음이 미치지 않은 지역에 가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에게 나타나는 표적으로 말씀이 표적없시는 전하여지지 않는 경우에 주로 역사한다. 나는 몽골선교여행시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셔서 많은 환자를 치유하시는 것을 친히 체험했다.

셋째는 야고보서 5장에 나오는 성례로서의 신유로서 교회의 지도자들이 기름을 바르며 병자의 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특별히 은사와는 관계없시 그리스도의 안에 주신 것이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5:5), 성경은 분명히 약속했다. 특히 장로들에게 일을 맡김으로서 그리스도의 안에 영적권위와 순종의 관계를 맺어준다.


넷째는 믿음의 은사를 본인이 직접 사용하여 치유받는 경우로서 열두해 혈루증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나으리라는 믿음으로 만질 때에 병이 떠난 경우이다 (8:43-44).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8:48). 여러분 모두 신유의 복음을 여러분의 것으로 받아 들여 속에서 체험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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