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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목사의 2009년 9월 20일 참된교회 설교에 근거하여 김진태 목사가 작성하다.)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면 떨어진 지점을 중심으로 동심원을 그린다. 어떤 돌은 큰 동심원을 그리고 어떤 돌은 미미한 동심원을 그린다. 성도들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사유가 있어서인지 어떤 이들은 축복의 동심원을 제대로 그리지도 못하는 이들도 있고 어떤 이들은 엄청난 규모의 동심원을 그리는 분들도 있다. 나는 과연 어떻게 하면 나의 미미했던 축복의 동심원을 넓힐 수 있을까? 나는 그 예를 야베스라는 인물에게서 찾았다.

야베스라는 이름은 고통이란 뜻이다. 어미가 난산했을 뿐만 아니라 불구의 몸으로 항상 고통속에 살았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추정한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야베스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그에게 복에 복을 더하시고 그 지경을 넓혀주셨을 뿐만 아니라 고통에서 자유케 하셨다고 한다. 야베스가 불구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축복의 동심원을 넓힌 존귀한 자가 된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야베스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는 사람이었고 기도 때마다 먼저 감사로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의 축복의 동심원을 넓혀 주셨다. 당신이 야베스처럼 불구의 몸으로 태어나서 항상 고통 가운데 살았다고 가정해 보라. 과연 야베스처럼 감사할 수 있었겠는가? 여기에 야베스의 위대함이 있는 것이다. 둘째, 야베스는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응답하셔서 이루실 아름다운 미래를 기대하면서 기도하였다. 기도할 때에 응답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하는 것과 건성으로 하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기도의 승패는 기도하기 전에 이미 판결이 난다. 셋째, 야베스는 받은 축복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성경은 야베스를 가리켜 말하기를 야베스는 모든 형제들보다 존귀한 자라고 말한 것이다.

우리 참된교회 성도님들 모두가 야베스처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장차 다가올 하나님의 응답을 확신하며 기도함으로 기도의 응답을 받으실 뿐 아니라, 받으신 축복을 나누어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실 때에 야베스처럼 존귀한 자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얻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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