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의 왕 그리스도

by 김진태 posted Oct 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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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ition Papers for Ordination #4
                             "재림 (再臨)의 왕: 그리스도"


                                   by

                               Jintae Kim


                           Written on May 3, 1994
                                                            



1. 전천년 재림설 (前千年 再臨說)

  1) 말씀근거: 계시록 20:4-6을 문자 그대로 해석 (解釋)함.
  2) 입장 (立場)

     가. 두 가지 특징 (特徵)

         가) 1,000년 왕국 (王國)

             1. 예수님이 직접 (直接) 육신 (肉身)으로 재림 (再臨)하셔서 이 땅에서 왕으로 다스리심.
             2. 부활 (復活)한 성도 (聖徒)들도 함께 다스림.

         나) 두 번의 부활 (復活)

             1. 비교 (比較)

불신자와 믿는 자 공히 부활한다. 불신자의 부활은 천년왕국끝에 일어나는 두번째 부활이며, 이들의 운명은 백보좌심판을 거쳐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반면 믿는 자의 부활은 천년왕국시작때 일어나는 첫번째 부활로 영생으로 가는 부활이다.
        

             2. 육신적 부활 (肉身的 復活): 두 가지 부활 모두 동일한 육신이 다시 사는 부활임.

     나. 7년 대환난 (大患難)의 실존 (實存): 재림직전: 천년왕국 직전 (再臨直前: 千年王國 直前)

         가) 공전 (空前)의 대환난 (大患難)
         나) 교회가 환난을 통과한다.

     다. 천년왕국 (千年王國)의 성격 (性格)

         가) 갑자기 엄청난 변화 (變化)로 임한다.
         나) 현재의 세상과 완전히 다른 별세계
             1. 완전 (完全)한 환경 (環境): 자연재해 (自然災害)가 존재 (存在)하지 않는다.
             2. 악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 이스라엘: 중요한 위치차지
         라) 7년 대환난과 엄청나게 다른 별천지.              

  3) 배경 (背景)
     가. 교회사의 흐름: 전천년설 (3 세기까지 비관주의)  -->  후천년설 (4세기에서 세계대전까지 낙관주의)   -->  전천년설 (세계대전후 비관주의) ->...

     나. 교리 (敎理)와 사회적 현상 (社會的 現狀)

         교회가 핍박받던 시대에는 주로 전천년설이 우세하고 교회가 世上을 지배하는 듯한 상황(Post-Constantine Era)에서는 복음이 곧 온 인류를 복음화하리라는 낙관적 견해에서 후천년설이 우세하였다.  
                  
     다. 전천년설의 우세배경: 인류미래 (人類未來)에 대한 비관적 견해 (悲觀的 見解): 19세기 중반 보수진영 (保守陣營)

         가) 사회적 (社會的): 산업혁명 (産業革命)
             1. 도시문명 (都市文明)으로 인한 문제
             2. 인구의 도시집중과 빈부의 격차

         나) 지적 (知的): 공산주의이론 (共産主義理論), 진화론 (進化論), 독일 자유주의 신학 (獨逸 自由主義 神學)의 흐름
         다) 정치적 (政治的): 제국주의 (帝國主義)의 팽창 (膨脹): 식민지 (植民地)-->분쟁 (紛爭)-->양차 세계대전 (兩次 世界大戰)
         라) Dispensationalism 의 등장 (登場)과 성경해석 (聖經解釋)

2. 교회의 들림(携去)가운데 일어나는 일들

  1) 환난전 (患難前) 휴거설에 근거한 사건전개 순서 (事件展開 順序)

     휴거는 근본적으로 환난전 휴거설에 근거한 것인 바 여기에서는 환난전 휴거설의 입장에서 말씀드리고자 한다.

     7年 대환난 직전: 예수님의 공중재림과 교회의 휴거: 상급(償給)받는 심판 (審判)
     7년 대환난: 적 그리스도의 지배와 이스라엘의 수난과 순교 (受難/殉敎)
     7년 대환난 끝: 예수님의 지상재림과 환난중 죽은 성도들의 부활
         천년왕국의 시작: 예수님의 왕으로 다스리심.
         천년왕국끝: 세 번째 부활: 심판

  2) 환난전 휴거설의 특징
          
     가. 7년 대환난의 성격

         가) 무서운 환난
         나) 성도들을 징계하거나 깨끗게 하는 환난과는 다른 것이다.

     나. 두 번의 재림

         가) 공중재림: 대환난전 예수님의 공중재림과 교회의 휴거(살전 4:17)
                      교회는 환난을 통과지 않는다(살전 5:9; 1:10).

            살전 5: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努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救援을 얻게 하신 것이라
            살전 1: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降臨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將來 努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나) 지상재림: 대환난후 예수님의 지상재림과 천년왕국

     다. 세 가지 부활

         가) 공중재림시 (空中再臨時): 대환난직전 (大患難直前): 예수안에 죽은 성도들

         나) 대환난직후 (大患難直後): 환난동안에 죽은 성도들

             마 24장에 나오는 환난을 통과하는 성도들은 바로 이스라엘을 의미하며 이스라엘은 환난을 통하여 주님을 영접하고 마지막때의 선교의 등불이 된다.

         다) 천년왕국끝: 불신자 (不信者)들의 부활과 심판

     라. 재림 (再臨)의 임박성 (臨迫性)
     마. 두 가지 심판 (審判)

         가) 교회의 심판: 휴거의 때: 상급 (償給)받는 심판
         나) 불신자 (不信者)들의 심판: 천년왕국끝: 지옥의 심판

3. 재림의 긴박성 (緊迫性)과 세계선교 (世界宣敎)와의 관계

  1) 전천년설/환난전 (前千年說/患難前) 휴거설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가 환난전이며 천년왕국전이므로 어느 때든 오실 수 있는 것이다.
          
  2) 예수님의 재림의 때에 대한 예언의 말씀

     가. A. B. Simpson 목사님의 선교적 입장

        가) 근거말씀구절

            마 24:14 이 天國 福音이 모든 民族에게 證據되기 爲하여 온 世上에 傳播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나) 선교와 재림의 직접적 연관 (直接的 聯關)

            1. 복음이 모든 민족그룹에게 최소한 1명씩에게라도 전파 (傳播)되면 바로 그 때에 주님이 재림하신다.

            2. 적극적 선교자세 (積極的 宣敎姿勢)
               그러므로 우리가 선교에 박차 (拍車)를 가하면 가할 수록 주님의 재림을 앞당길 수 있다.---C&MA의 선교를 향한 Catch-phrase.

        다) 후천년설적 입장 (後千年說的 立場)과 전천년설적 입장 (前千年說的 立場)의 절충 (折衷)에서 나온 Idea이다.

            1. Simpson 목사님의 배경에서 온 것.
               후천년설-->전천년설
            2. 후천년설의 낙관적 견해 (樂觀的 見解): 복음이 만천하에 전하여질 때가 있다.
            3. 전천년설의 예수님의 육신적 (肉身的), 임박 (臨迫)한, 실질적인 다스리심을 강조.

    나. 선교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 (姿勢)

        가) 예수님의 재림은 언제일지 모르나 임박한 사건이다.  

        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믿는 자의 선교와 전도가 또 이에 직접적인 영향 (影響)을 끼친다.  즉 하나님의 구원사 (救援史)에 나 개인의 작은 활동이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말이다.  

4. 재림의 주에 대한 나의 이해와 체험

  1) 나의 이해

     가. 전천년설/환난전 휴거설 (前千年說/患難後 携去說)

         가) 예수님께서
            천년왕국직전 (千年王國直前)에
            속히(Any Moment)
            육신을 가지고 친히
            눈에 보이는 확실한 영광의 모습으로
            재림하셔서 천년동안 이 땅에서 성도들과 함께 왕의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다.

         나) 천년왕국 (千年王國)은 이 땅에 실제적 (實際的)으로 임하며 이는 창조시 완벽한 환경에 인간이 살았던 에덴의 완전한 회복이 될 것이다.  죄의 저주 (詛呪)가 완전히 없서진 어완벽한 평화와 사랑과 축복의 세월이다.  

         다) 교회는 7년환난을 통과하며 이 환난을 통하여 완전히 흠없고 점없는 교회로 승화될 것이다.  경건 (敬虔)의 모양 (模樣) 만 있고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현대의 교회들은 7년환난을 통해서 세상과 완전야합 (完全野合)하거나 아니면 순수 (純粹)하게 하나님의 편에 서든가 둘 중 하나를 택하게 될 것이다.

             마태복음 24:29-30 의 택하신 자들은 교회를 의미하며 따라서 교회의 휴거는 환난후가 될 것이다.

         라) 순서 (順序)

            환난 (患難)
            환난끝: 재림, 휴거, 천년왕국의 시작
            천년왕국끝: 부활과 심판

     나. C&MA의 입장 (立場)과 나의 이해 (理解)

         가) 전천년설

             전천년설은 주창하고 있스나 휴거가 환난전이냐 환난후냐에 대 (對) 해서는 더 이상 논난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필자는 이러한 자세에 대해 현명하다고 생각하며 전천년설/환난후 휴거설이 보다 성경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해 그렇게 큰 비중 (比重)을 두고 따지고 싶지는 않다.                                                  
                    
         나) 말세론 (末世論)의 근본목적 (根本目的)
             믿는 자의 삶의 근본자세는

             1. 주님의 재림을 대비하여 이 땅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며
             2.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고 언제라도 임할 하늘나라를 바라는 삶을 사는 것이며
             3. 또한 이를 멸망으로 가고 있는 다른 이들에게 전하는 사명자로서의 삶을 사는 것이다.  
             4. 개인적으로는 항상 깨어 기도하는 말씀에 근거한 삶을 살지 않으면 미혹받기 쉬운 세상에 있슴을 일깨우는 것이 말세론의 근본목적이며 말세론 그 자체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오히려 예수님의 말씀에 역행하는 일이라고 본다.  

  2) 나의 체험 (體驗)

     딱히 체험 (體驗)을 말하기에는 어려운 감 (感)이 있다.  그러나 필자 (筆者)의 경우 (境遇) 근본적 (根本的)으로 다가올 죽음과 지옥 (地獄)의 공포 (恐怖)때문에 결국 (結局) 主님앞에 나오게 되었는 바, 이 점 (點)에서는 말세론 (末世論)과 관련 (關聯)이 깊다고 하겠다.  당초 (當初) 결정적 (決定的)인 계기 (契機)가 되었던 어느 목사 (牧師)님의 무덤앞에서의 설교 (說敎)도 고린도전서 (前書) 15章의 부활 (復活)에 對한 설교이었다.  죽음의 공포 (恐怖)속에 쌓여 있던 필자 (筆者)에게 主님 오시는 날 성도 (聖徒)들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다시 살아나서 主님과 함께 영원 (永遠)한 생명 (生命)을 갖게 된다는 사실 (事實)이 있는 그대로 믿어지는 놀라운 체험 (體驗) 을 한 것이다.  

     그 後 성경 (聖經)을 혼자 읽으면서 죽음의 공포 (恐怖)에서 해방 (解放)되었고 현실 (現實)의 삶의 자세 (姿勢)도 엄청난 변화 (變化)를 가져왔다.  과거 (過去)에는 무슨 동화 (童話) 에 나오는 이야기같던 천년왕국 (千年王國)과 천국 (天國)의 삶이 아주 현실적 (現實的)인 소망 (所望)으로 다가왔고 현재 (現在) 또 그렇게 말씀을 전 (傳)하고 사역 (使役)하고 있다.  특 (特)히 암 (癌)에 걸려서 사경 (死境)을 헤메는 성도 (聖徒)들에게는 궁극적 (窮極的)인 소망 (所望)에 對해서 알려주는 것이 가장 시급 (時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 (至今) 죽어도 주님과 함께 있스리라는 이 믿음이 있느냐가 가장 궁극적 (窮極的)인 문제 (問題)이다.  그들에게 그저 현재 (現在) 질병 (疾病)이 나을 것이라는 막연 (漠然)하고 가식적 (假飾的)인 위로 (慰勞)를 주는 것보다는 죽음 저 너머에 있는 진짜 삶에 대해 소망을 주고 그러한 믿음의 확신 (確信)을 심어주는 것이 목자 (牧者)의 임무 (任務)라고 생각한다.

     결국 (結局) 말세론 (末世論)은 이 땅에서 고난 (苦難)의 삶을 사는 우리에게 소망 (所望)을 주는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 (强調)하지만 말세론 (末世論)의 근본목적 (根本目的)에 역행 (逆行)하는 말세론 (末世論)을 위 (爲)한 말세론 (末世論)으로 입씨름하고 서로 정죄 (定罪)하는 오늘의 교회 (敎會)의 세태 (世態)나 말세론 (末世論)을 팔아서 장사하는 이들은 모두 主님 오시는 날 그들의 근본동기 (根本動機)를 추궁 (追窮)받는 날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