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동안 필라까지 주말마다 와서 묵으면서 사역을 감당했는데 이제야 취임예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 외부에 공개된 집회임에도 불구하고 성전이 꽉 차게 손님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특히 뉴욕 뉴저지의 동료 목사님들이 먼 길에도 불구하고 많이 오셔서 격려해 주셔서 얼마나 은혜가 넘쳤는지요?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