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All4Jesus

2004.01.25 12:24

은혜 2

조회 수 42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은혜 2>

그 못은
일단 벼루듯이 건성으로 박아 두셨다

(언젠가 단단히 매질하여 나무인지 못인지 깊이 하나 될 것)

받을 세례를 아는 가
시린 몸으로 진땀이난다

이윽고 내려치는 불같은 매질 속에
열리는 지혜의 눈

깊이 넓이 크기를 헤아리는
목수의 도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 거룩 31 유명자 2004.01.25 6940
17 금식 19 유명자 2004.01.25 7448
16 가을 노래 47 유명자 2004.01.25 7486
15 꽃을 보면 69 김형오 2006.02.06 7883
14 24 유명자 2004.07.16 8334
13 2월과 3월 사이 22 Jintae Kim 2009.05.15 8416
12 사랑때문이었습니다 19 유명자 2005.05.12 8420
11 바람개비 52 Jintae Kim 2011.05.01 8490
10 Amber Fossil 68 유명자 2004.01.25 8556
9 풍경 43 Jintae Kim 2010.03.14 8658
8 낮은 자의 고백 44 JintaeKim 2012.12.10 8873
7 상심의 봄에 1 40 유명자 2007.04.26 9108
6 기도 18 유명자 2006.11.03 9205
5 낙엽송 149 file 유명자 2006.10.22 9923
4 하늘 문을 열어 주소서 2 25 Jintae Kim 2009.01.13 10116
3 가을 동산 90 Jintae Kim 2011.10.29 10588
2 내 마음의 종(鐘) 48 Jintae Kim 2011.08.31 11434
1 Pearl 103 유명자 2004.12.15 1429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c) 2013 All4Jesus.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