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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Sep
Chicken Mushroom Bonanza on Sept 24작성자: JintaeKim 조회 수: 104

어제 동네 숲에서 발견한 치킨 버섯을 양이 너무 많아 일부만 어제 채취해서 먹어 보았더니 너무 맛이 좋아 오늘 아침 일찍 숲으로 출근해서 남은 것을 몽땅 채취해 와서 깨끗하게 세척하니 큰 통에 가득이다. 치킨 버섯은 생긴 게 꼭 삶은 게 모양으로 보기에도 아름답고 맛도 치킨 맛이다. 치킨 버섯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오늘 채취한 아이들은 특급에 해당한다. 식감이 졸깃졸깃해서 장조림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1년 내내 반찬으로 먹을 수 있다

간장에 조려서 냄비에 담았다. 이 정도 양이면 1년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중 일부는 이번 주일 버지니아 딸네 집에 내려 갈 때 가져가서 광야 홈레스 사역하는 동역자들에게 많이 나눠주고, 딸네 집에도 좀 주고 오려 한다. 또 이웃에도 주고, 과거 나한테서 배운 목사들에게도 나눠 줄 것이다. 매년 주던 습관이 있어서 이맘 때면 "언제 주나"하고 기대를 하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나눠 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