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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서 친구 정목사님의 아드님 Viewing 예배를 집례하고 돌아오는 길에 작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애용하던 마우스가 여행 중에 부서진 것입니다. 집에 돌아와 새 마우스와 키보드를 주문하고 오늘 컴퓨터에 장착했는데, 생각보다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문득 마음에 스며든 생각이 있었습니다:
“아, 이게 인생의 행복이구나.”
거창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일상의 작은 회복, 새로움, 그리고 소소한 성취.
이런 것들이 우리의 삶을 기쁨으로 살찌우는 은혜의 실타래입니다.
주님, 이렇게 작은 행복에 눈 뜨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 속에 숨겨진 주님의 선물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